모든것을리뷰한다

부산 여행 오시는분들이나 호캉스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호텔 리뷰입니다.

오늘은 남포동에 있는 가성비 호텔 미니호텔 메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위치를 알아볼까요?

위치

남포동 지하철역이랑도 가깝고 번화가 사이에 있어 위치로는 군말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미니호텔에서 느껴지듯 정말 미니합니다.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는 호텔이 아닌 건물 한층만 대여해서 호텔로 만든느낌~

그래서 찾기 힘들수도 있어요.

설렁탕가게들이 있고 오복미역 컨트리맨즈가 있는 건물입니다.

남포동 자주가시는분들이면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초행이신분들이나 여행오신분은 찾기 힘들수도~

뉴 남포 빌딩의 젤 윗층 13층에 메이호텔이 자리잡고 있네요.

하핫 저는 이런 스타일에 숙박시설은 처음이라 신선?했습니다.

미니호텔 메이 뿐만아니라 린호텔이란곳도 바로 밑층에 있군요.

복도 입니다. 엘레베이터를 내리면 프론트가 작게있구요. 이런식으로 복도가 있어요.

호텔이란 이름이긴 하지만 모텔 느낌이 낭낭합니다.

객실 리뷰

제가 묵은방입니다..

저는 전날 친구 만나서 먹고 놀다가 잠만자고 목욕좀하고 집에 갈꺼라 저렴호텔을 찾았는데

평점이 나쁘지 않아서 이호텔로 했거든요~

룸이름은 모르겠고 나혼자잔다 라는 패키지였습니다.

문을 열면 바로 우측에 화장실 그리고 옆에 오픈되어있는 욕조가 있어요.

그리고 사진처럼 커다란 티비와 세면대

그리고 이렇게 침대가 놓여져있었답니다.

좁은거 싫어하시는분들은 갑갑해 하실수도 

창문도 없고 좁기때문에 정말 저처럼 잠만 자실분은 괜춘했어요.

화장실과 욕조입니다. 미니호텔이지만 욕조까지 있으니 추운날 몸담구기 참좋았네요.

사진엔 안찍혔지만 변기쪽엔 물론 문이 있습니다.

전 혼자 와서 묵어서 오픈된 욕조가 상관없었지만 친구랑은 못오겠죠.

모텔?에 필수품 넷플릭스도 됩니다.

거기다 방크기에 비해 TV가 커요!

그리고 충전기도 c타입 5핀등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어메니티닌 모텔가면 받는 그 구성 그 세트로 받았구요.

가격

왜 가성비인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남포동에서 저렴하게 여행와서 숙박할곳을 찾는다? 부산여행 잠만 잔다? 하시는 분들 주목

저는 12월 23~24일 묵었는데 25900원이었습니다.

거기에 숙박대전을 이용해서 5천원언저리;(숙박대전은 끝났죠~)

총 평가

남포동에 위치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위치적으로 굿!!

미니호텔이지만 모텔!

하지만 연식은 느껴졌지만 나름 깔끔하고 문제 없이 잘지냈어요.

방음은 생각보다 옆방소리가 잘안들려서 좋았네요. 그리고 최고층이라 위에서 내려찍는 층간소음이 없어서 굿

무엇보다 가격이 굿! 만족!

호캉스를 하러 가기엔 좋은곳이 많으니 알아보시고

부산여행 계획중인데 알뜰하게 저렴한 가성비 호텔 찾으시는 분에겐 추천 합니다.

이상 부산 남포동 미니호텔 메이 리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