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 여행 2번째 밤을 함께할 숙박업소를 소개합니다.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이는 


'호텔 성산 휴안 스테이'






성산항에서 우도를 다녀온후 체크인시간 3시에 맞춰 입실했습니다.


날씨도 좋고해서 항에서부터 약 20분간의 도보거리지만 걸어봤습니다.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찾기 쉬우실꺼에요.


1층엔 로비가 있구요. 갈치요리 음식점도 같이 있었어요.



지금 보니 전자렌지도 있네요..


성산 휴안스테이 주위에 그다지 먹을께 없어서 고생했는데..

편의점이라도 털껄 그랬네요.







이름을 말하면 이렇게 카드를 줍니다.


301호!





호텔 보다는 여관? 모텔? 느낌이 들긴했지만 가격이 너무 매력적이고


깔끔한 1층이었어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흡사 오피스텔 같은 문을 만나게 됩니다.


구조가 원룸 오피스텔 느낌이에요.



제가 묵은 301호는 옆방이 없어서 소음이 없어서 굿!!





참고로 이방은 스탠다드 트윈룸 성산일출봉뷰



널찍한 방에 놀라고 생각보다 깔끔한 시설이라 만족했어요.


슬리퍼가 없어서 맨 바닥 찝찝해하는 저는 계속 양말 신고 다녔네요.




방의 넓이를 찍은 사진이 따로 없는데 넓직하고 테이블도 있고~




커피와 티 그리고 삼다수 2개가 냉장고에 들어있었습니다.





화장실도 뜨거운물도 잘나오고 깔끔하고 널찍했습니다.






무엇보다 보이십니까?


제가 서귀포 성산 휴안 스테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뷰가 끝내줘요!



성산일출봉이 도보 5분 거리라 그런지 코앞에 있는듯 선명하게 잘보입니다.






호텔 휴안스테이 성산의 종합적인 느낌은


직원분의 친절도는 만족


샴푸와 린스 구비 ok


넓직한 크기


무엇보다 뷰가 좋은 호텔 이란 느낌이네요.







제주여행 가실분 우도나 성산일출봉 가실분들에게는 좋은 호텔 인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저는 성산일출봉을 일출시간에 맞춰가려고 휴안스테이를 이용했는데


다음날 피곤해서 이용못했어요 ㅠㅠ


주위에 맛집..이 없고 저녁 6시 7시 이후에 먹을께 없어서


저처럼 뚜벅이라면 일출봉 근처보다는 호텔 밀집되어있는곳을 더 추천하긴해요.




이상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호텔 휴안스테이의 리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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