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을 뒤져보던중 당일치기 경주여행 가서 먹은 맛집들을 몇개 소개하려고합니다.

 

오늘은

"옐로우 도넛: Yellow doughnut"

 

 

위치는 네이버지도 다음지도에 상세히 나와있겠지만

황리단길에 돌아다니다보면 쉽게 찾을수있는곳에 있습니다.

주위에 10원빵도있고 핫한카페들도 많거든요.

경주 옐로우도넛의 가격입니다.

약 4개월전이라 가격변동이 있는지는;

 

저도 지나가다가 웨이팅이있어서 맛집인가 보다 싶어서 구매했거든요.

여행 가기전에 맛집 검색에서 본적있어서 여기 먹어 보자! 해서 줄서서 구매

 

주말이라 10분정도 줄섰었어요.

 

 

메뉴는 우유 커스타드 누텔라 로투스등 사진 참고하시구요.

가격은 거의 개당 3천원후반대

맛있겟당!

비주얼이 좋네요.

종류도 많고 핫플레이스에 있다보니 손님들이 많았어요.

 

 

 

저는 얼그레이 우유 커스터드2 주문했습니다.

포장비 500원인가 발생했던것 같아요.

얼그레이를 좋아해서 케이크나 도넛 음료 가리지 않고

눈에 띄면 무조건 시켜요!

 

 

 

옐로우 도넛 단면 보세요~ 

크림이 한가득 참고로 얼그레이 입니다.

 

사실 이날 다른 맛집도 가고 우엉김밥도 먹고해서 다음날 아침에 먹었어요;

그래서 맛 평가가 당일먹은거랑 다를수도?

 

 

스테디 셀러인 커스타드와 우유크림!

 

 

 

엥? 우유크림은 보이는 부분만 많고 안에는 크림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딴 도넛에 그냥 저냥...

 

커스타드크림은 맛 없기 힘들기에 2개 샀는데 

역시! 무난하게 제일 맛있었어요.

경주 가서 기념품으로 매번 경주빵 황남빵만사왔는데

이번엔 옐로우 도넛을 사온거였는데 경주빵보단 낫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경주 여행 가실분들을 위해서 가볍게 참고하시라고

주관적인 총평 할게요..

 

줄서서 먹는다면 굳이? 싶습니다.

물론 1000원대인 프렌차이즈도넛보단 맛있지만

와! 맛있다! 이런느낌은 없었어요.

관광지라 지갑이 잘열려서 구매하기엔 좋은 템이지만

다음에 갔을때 굳이 사올거 같지는 않아요.

 

호텔 가서 먹을 간식으로는 좋을듯!

 

무!난!

경주여행가신분 궁금하신분들은 한두개 후식으로 추천해요...

 

경주웨이팅 도넛 맛집 옐로우도넛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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