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맛있는 빵집들이 많다하여
유행한 빵지순례!

그 빵지순례에 빠질수 없는 빵집이 있는데요
바로 ' 오드랑베이커리'


함덕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 내려놓고
바로 오드랑 베이커리에 향했어요.

저녁에 도착해서 빵이 없으면 어쩌지 걱정하며
도착!






이때가 8시 40분쯤인가 였는데 다행히
빵은 남아있었어요.

오드랑의 대표메뉴 마농바게트
가격은 6800원!

 

인절미브래드 스콘등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았는데

저희는 아베베에서 빵을 사오기도 했고

우선은 제일 인기많은 대표메뉴인 마농 바게트만 구입했어요.

 

 

 

 

밤 9시가 가까워 오는데도

갓구워서 나온 마농바게트!!

 

역시 인기 빵집이라 그런지 다르네요!

 

 

 

밥먹고호텔에 와서 후식으로 제주우유와 함께 먹어봤는데..

 

6800원 비싸다고 생각한게 싹 날라갔어요..

 

버터와 마늘의 이 촉촉함!

 

비슷한 빵들 많이 먹어봤는데

이정도로 마늘과 버터향이 풍부한건 처음이었네요.

 

 

 

 

그래서...!!

 

 

 

 

 

다음날 에벤에셀호텔 체크아웃하고 또 오드랑에 방문했어요 ㅋ

 

사실 오전 7시반쯤에 일어나서 오션뷰를 만끽하며 누워있는데

오드랑에서 빵사오는 사람들을 목격했거든요.

아침부터 인기가 대단한듯

 

 

 

재방문 하자마자 바로 마농바게트 겟

 

확실히 낮에 방문하니 빵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별 생각없이 구매한

베이컨 치아바타..

내스탈이야..

 

베이컨 치아바타는 또 왜 맛있는거야 ㅜ

 

 

이때가 4월중순인데 이상기온으로 31도가 넘어가서

타르트는 못샀는데 타르트 케이크종류도 맛있어보였어요.

 

 

 

어쨌든 오드랑 베이커리

왜 제주도 빵집 순례에 빠지지 않는지 알 수 있는 맛이었구요.

저는 오드랑에서 마농바게트와 베이컨치아바타도 추천합니다.

 

제주여행중 함덕 들리시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빵집맛집 함덕맛집 인정!

 

-내돈내산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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